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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승행 좌절에도 빛난 김은중 '샤프 리더십'...안정환 칭찬한 이유
“선수들 모두 팀을 위해 헌신했고, 100% 이상을 쏟아냈다.” 아쉽게 국제축구연맹(FIFA) 20세 이하(U-20) 월드컵 결승행은 좌절됐지만 김은중(44) 감독은 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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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사랑나눔재단, 보호소년 위한 축구 이벤트 ‘슈팅스타’ 개최
축구사랑나눔재단이 의정부지방법원과 손잡고 진행한 제5회 슈팅스타 행사가 이승우, 지소연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.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대한축구협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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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두 울산, 수원 꺾고 6연승 질주...전북은 4경기 무패
수원전 선제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울산 루빅손(오른쪽).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최하위 수원 삼성에 진땀승을 거두고 선두 독주 체제를 굳혔다. 디펜딩 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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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을 별렀다, 손흥민·케인도 쓰러뜨린 콘테 지옥훈련
지난 11일 힘겨운 체력 훈련을 소화한 뒤 팀 동료 케인의 도움을 받아 일어서는 손흥민. [뉴스1] “손흥민은 월드 클래스(World Class·세계적인 선수)가 맞다.” 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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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에 태클 걸다 퇴장…"괜찮다, 뛰어라" 토트넘 무슨일
팀K리그 수비수 김동민이 토트넘전 도중 등장한 레드 카드에 황당한 표정을 짓고 있다. [뉴스1] “토트넘 벤치 쪽에서 급히 연락이 왔대요. ‘퇴장 당한 것 괜찮으니 그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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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같은 등번호 쓸 정도로 절친…이승우-이정후 어떻게 만났나
프로야구 최고 타자 이정후(왼쪽)와 프로축구 K리그 간판 골잡이 이승우가 한 자리에 모였다. 두 선수는 1998년생 동갑내기로 종목을 아울러 우정을 나누는 절친이다. 장진영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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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에 뜬 케인·요리스…태극기 들고 인사
공항으로 마중 나간 손흥민(오른쪽 둘째)과 태극기를 펼쳐 들고 한국 팬에게 인사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, 에릭 다이어, 해리 케인, 위고 요리스(왼쪽 셋째부터) 등 토트넘 선수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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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 횟집아들 김민재, 나폴리 큰물서 뛴다
이탈리아 SSC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라우렌티스(왼쪽) 회장이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민재와 나란히 서서 사인하는 사진을 올렸다. [사진 데라우렌티스 트위터] 이탈리아 S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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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성 ‘변비 축구’ 변신 못하면 본선서 망신
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‘팬들 성원에 감사드린다’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축했다. 본선에는 올랐지만, 신태용 감독과 대표팀은 남은 9개월간 선수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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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러시아-튀니지전 앞둔' 축구대표팀, 25일 명단 발표
5일 오후(현지시간)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. 신태용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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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태용호, 10월7일 오후 11시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와 평가전
5일 오후(현지시간)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. 신태용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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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원희 “아들은 내가 프리미어리그 가는 줄 알더라”
은퇴 후 축구아카데미를 운영하다 2년 만에 현역 선수로 복귀한 조원희. [사진 수원FC] “현역 때보다 몸 상태가 더 좋은데?” 유튜버 겸 트레이너로 활동하다 지난달 프로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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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 언론도 주목한 이승우의 부활 “유럽 여러 팀 이적 제의”
포항전 원더골 직후 동료들과 포옹하며 활짝 웃는 이승우. [사진 수원FC]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무대에서 부활한 이승우(24·수원FC)의 행보에 대해 스페인 언론도 주목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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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리그 데뷔전 치른 이승우, 기량도 관심도 ‘합격점’
전북 현대와 시즌 개막전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인 수원FC 이승우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의 새로운 흥행카드로 관심을 모으는 이승우(24·수원FC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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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예매 서버 다운’ 이란전, 6만 함성이 상암벌 덮는다
2019년 6월 이란과 A매치 평가전 당시 6만 관중 앞에서 득점 포를 터뜨린 후 포효하는 황의조. [연합뉴스]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전이 열리는 서울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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흥민·승우 오빠부대 떴다, 아이돌 콘서트장 같은 축구장
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소녀팬들. 이들은 손흥민·이승우 등 대표팀 세대교체 기수들에 대해 아이돌 K팝 그룹 못지 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성원을 보낸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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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축구시장서 쫓겨난 벤투, 명예회복 강한 열망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벤투 감독 영입 주도한 김판곤 위원장 서울 성북동 음식점 국화정원에서 만난 김판곤 위원장은 홍콩 영화에 나오는 배우 분위기였다. 그는 ’눈이 처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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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부리그 출신 박지수 “가장 행복한 점심 먹었다”
박지수. [뉴스1] 한국 축구대표팀에 처음 뽑힌 중앙수비수 박지수(24·경남·사진)는 지난 1일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점심을 먹었다. 파울루 벤투(49·포르투갈) 감독이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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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루과이전 앞둔 조현우 “벤투식 축구는 딱 내 스타일”
우루과이 평가전을 앞두고 8일 훈련에서 철벽방어를 펼친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. [연합뉴스] “길을 걷다가, 또는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, 팬들에게 둘러싸이곤 해요. 당황스럽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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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생경기'로 총 대신 금 잡은 손흥민···110억도 지켰다
‘한국축구 보물 ’손흥민(26·토트넘)이 총(銃) 대신 금(金)을 잡았다.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치비농에서 열린 일본과 2018 자카르타 팔렘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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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재성-남태희 골' 벤투 데뷔전, 코스타리카에 2-0승
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재성이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-코스타리카에서 선취득점을 한 후 기뻐하고 있다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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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특별기획 | 즈드라스부이쩨(안녕) 월드컵! 독점 인터뷰] '16강 신화' 선언한 신태용 대표팀 감독의 출사표
‘월드컵 진출당했다’ ‘히딩크가 와야 한다’는 말 들었을 때 깊은 절망감 느껴 … 스웨덴·멕시코·독일 모두 강팀, 3전패 당할 수도 있겠지만 불가능은 없다 한국의 월드컵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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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분간 우왕좌왕 3실점, 중심 지킬 형님이 필요해
일본전에서 역전패한 뒤 미드필더 박용우를 위로하고 있는 신태용 감독(왼쪽). [사진 대한축구협회]통한의 역전패다. 2-0으로 앞서다 불과 14분 사이 잇따라 3실점하며 무릎을 꿇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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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선 앞둔 벤투호 국내파 소집 …오현규 첫 발탁, 이승우·김대원은 외면
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최종 엔트리 확정에 앞서 국내파 선수들 중심으로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. 사진 대한축구협회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최종 엔트리 확정에 앞서 국